중국과 아세안 10개국, 인도 등 12개 나라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13일 광서 남녕에서 중국-싱가폴 경제회랑을 함께 구축할데 관한 "남녕공감대"를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중국-싱가폴 경제회랑이 연선 나라의 경제사회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면서 연선 나라들은 응당 협력과 협조를 강화하고 합작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공감대는 제7차 중국-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포럼 및 제1차 중국-싱가폴 경제회랑 싱크탱크 정상회의 페막식에서 제기한 것입니다.

공감대에 따라 중국-싱가폴 경제회랑은 중남반도 나라의 다국 육로경제벨트를 관통하며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중국-아세안 나라의 총괄적인 해상운수 대동맥입니다.

중국-싱가폴 경제회랑의 건설은 연선 각국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정치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연선 나라간의 인문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는데 유리하며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업그레이드판을 만들고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심원하고 중대한 영향을 주게 될것입니다.

중국사회과학원, 광서좡족자치구 인민정부가 주최한 제7차 중국-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포럼 및 제1차 중국-싱가폴 경제회랑 싱크탱크 정상회의는 12일부터 13일까지 광서 남녕시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