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동건화(董建華)를 단장으로 하는 홍콩 상공계와 전문계 베이징방문단을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방문단 부분 성원들의 발언을 열심히 청취했습니다.

그는 "일국양제(一國兩制)"는 국가의 기본국책이며 "일국양제"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홍콩동포를 망라한 전체 중화민족의 공동의 소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국가의 근본이익과 홍콩의 장원한 이익에 부합되며 또한 외래 투자자의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홍콩에 대한 중앙의 기본방침정책은 변화가 없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앙정부는 "일국양제" 방침과 기본법을 확고히 관철하고 홍콩이 법에 따라 민주발전을 추동하도록 확고히 지지할 것이며 홍콩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