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7 18:24:25 | cri |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17일 일본 의원의 야스구니 신사 참배 등과 관련하여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일본 국내에서 야스구니 신사를 둘러싸고 나타난 소극적인 동향에 엄중 주목을 표하며 이를 확고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17일 일본의 100여명 다당파 의원들이 야스구니 신사를 참배했으며 아베 총리는 야스구니 신사에 제물을 봉양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일본이 그 시기 침략역사를 실질적으로 정시하고 심각하게 반성할때만이 군국주의와 계선을 나눌수 있고 중일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여긴다고 재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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