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5 18:12:33 | cri |
습근평 국가주석과 이극강 총리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탄자니아 자카야 키크웨테 대통령과 각기 회담하고 양국의 전통친선을 계속 돈독히 하고 호혜상생의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보다 더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탄자니아의 수교 50주년에 즈음해 키크웨테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데 환영을 표하고 양국의 친선은 국제풍운변화의 고험을 이겨냈으며 긴 세월속에서 더욱 돈독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습주석은 양국은 시종 서로 이해하고 배우며 도우면서 전천후의 좋은 벗과 동반자 형제가 됐다고 하면서 작년 3월 탄자니아를 방문하면서 키크웨테 대통령과 양국의 관계를 호혜상생의 전면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켰다고 회고했습니다.
습주석은 일년 남짓한 동안 양국은 긴밀하게 협조하고 방문성과를 적극 이행하여 새로운 진척을 거두었으며 중국은 탄자니아와 함께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면서 양자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호혜협력을 돈독히 하는데서 인도와 시범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크웨테 대통령은 중국과 탄자니아의 친선은 양국의 노세대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맺고 키운 것이라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취임후 첫 해외순방에서 탄자니아를 방문해 새로운 시기 양자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켜 지금까지도 탄자니아에서 미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 중국이 제공한 소중한 지지와 도움에 감사드리며 양국의 친선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고 시종여일 드팀없이 중국을 지지할거라고 밝혔습니다.
키크웨테 대통령은 여러번 중국을 방문하면서 거대한 발전변화를 목격했으며 중국의 발전은 탄자니아에 많은 계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인민은 중국이 서아프리카 나라의 에볼라 대응에 제때에 도움을 제공한데 감격하며 습근평 주석이 중국은 계속 도움을 제공할거라 선포한데 감사드렸습니다.
탄자니아는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을 보다 훌륭하게 발전시키고 여러가지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아프리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키크웨테 대통령은 밝혔습니다.
회담에 이어 양국 수반은 공동으로 정치경제기술협력협정 등 문서 조인을 견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키크웨테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탄자니아는 운명을 함께 하는 좋은 벗이고 동반자라고 하면서 중국은 중국과 탄타자니아의 전통친선을 다지고 각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며 양국의 협력이 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고 양국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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