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0 19:12:51 | cri |
중국측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태경제협력체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쌍방이 전략적 상호신임을 늘리고 전략적 우려를 덜며 중미 신형대국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11월 회담 시 반테러협력을 언급할지? 중국측은 미국이 '이슬람국가'의 비법거래를 타격하는 것을 도울 의향이 있는지?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 국내의 테러세력타격에 어떤 도움을 주길 바라는지 등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오바마 대통령의 에펙 비공식 정상회의 참가와 중국방문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오바마 대통령과 중미신형대국관계건설 심화 및 쌍방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여기에는 양자경제무역 등 실무적 협력과 인문교류 등 내용이 망라될 뿐만 아니라 쌍방이 국제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일련의 협력, 예를 들면 에볼라대처, 테러리즘위협,기후변화 등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등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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