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6 20:35:19 | cri |
유진민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회의가 발전의 기치를 높이들고 단결협력을 강화하며 타당하게 의견상이를 처리하고 외부에 역내국가들이 손잡고 도전에 대응하며 협력의 호혜상생의 적극적인 메세지를 보낼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중외기자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유진민 부부장은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이극강 중국국무원총리가 초청으로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협력지도자 계열회의에 참석하는데 그동안 제17차 중국-아세안(10+1) 지도자회의, 제17차 아세안과 중일한(10+3) 지도자회의와 제9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도 참석하며 회의후 미얀마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유진민 부부장은 이극강 총리의 이번 계열회의는 중국주변 외교의 한 차례 중요한 행동이며 동아시아 역내 협력을 추진하고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아세안(10+1) 지도자 회의와 관련해 유진민 부부장은 중국측은 아세안과의 관계발전의 정책을 논술하고 아세안 공동체 건설을 다시금 천명할것이며 아세안과 함께 더욱 밀접한 운명공동체를 건설하는데 진력하고 쌍방이 "2+7 협력 기본틀" 실시를 창도하며 금융, 해양, 안전, 인문, 상호연결 상호소통 등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관해 천명할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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