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사무국 집행주임인 알란. 볼라드는 6일 베이징에서 있은 브리핑에서 각 경제체가 반부패 정보공유를 강화할데 동의했으며 APEC의 마지막 한 차례 고위관리 회의에서 이미 APEC 반부패 '베이징 선언'을 곧 열리는 양 장관회의에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례에 따라 APEC 회의는 경제의제가 주를 이루지만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치의제도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예하면 '9.11' 사건후 반테러가 APEC 정상선언에 망라된것도 그중의 한 사례입니다. 왕의 중국외교부장은 일전에 반부패관련 선언이 이번 APEC회의에서 중요한 성과의 하나로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PEC 제3차 고위관리 회의후 미국 APEC고위관리 역시 중국과 미국은 APEC 반부패 틀에서 밀접한 협력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란.볼라드는 중국과 미국 모두 반부패 관련 창의를 했는데 이는 APEC 경제체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 경제체 고위관리 회의기간 반부패 정보공유를 강화하는것에 동의했으며 현재 APEC의 제일 마지막 고위관리 회의에서 형성된 APEC 경제체 반부패 '베이징 선언'을 이미 곧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에 교부했다고 말했습니다.

"APEC은 올해 이미 반부패 집법협력네트웍을 건립하였으며 이번 '베이징 선언'이 최종 발표되면 APEC경제체가 과경 증거를 얻고 뇌물수수, 돈세탁, 밀수 등 국제적인 범죄를 타격하는데 있어서 협력이 강화될것이라고 알란.볼라드는 밝혔습니다.

알란.볼라드는 APEC 경제체는 다국경 장물추적협력에서 이미 많은 유익한 탐구와 실천을 진행했다며 이번 반부패 선언은 이런 유익한 경험을 많이 받아들였는데 21개 경제체간 반부패 측면에서 부동한 법률체계와 제도간 연결을 촉진할것이며 경제체간 과경 부패의 협력강화를 촉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