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동반자관계 강화를 위한 대화가 8일 오후 베이징 조어대국빈관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습근평국가주석은 회의에서 중국은 400억달러를 투자해 실크로드펀드를 조성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습근평주석은 실크로드 경제대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구축하는 것은 서로 연락하고 소통하며 융합하는 것과 어울리며 서로 보완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주석은 실크로드경제대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아시아 궐기의 두 날개로 비유한다면 연락과 소통은 날개의 혈맥과 경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습주석은 다섯가지를 건의했습니다.

첫째 아시아 국가를 중점방향으로 아시아의 상호 연락과 소통을 우선 실현해야 합니다. "경제대와 해상실크로드"는 아시아에서 기원했으며 아시아에 의존하고 아시아를 복되게 해야 합니다. 중국은 연락과 소통을 통해 아시아의 인국에 더 많은 공공상품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중국 발전의 열차에 탑승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둘째 경제주랑을 지탱점으로 삼고 아시아의 연락과 소통 기틀을 구축합니다. "경제대와 해상실크로드"는 각국의 수요를 두루 돌봐야 하며 육지와 해상을 모두 포함시키고 넓은 포용성으로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합니다.

셋째 교통기반시설을 돌파구로 아시아의 연락과 소통이 조속히 수확을 거두도록 하며 중국과 인국의 철도와 도로 대상을 우선 추진해야 합니다.

넷째 융자플랫폼을 구축해 아시아의 연락과 소통의 병목을 타파합니다. 중국은 400억달러를 투자하여 실크로드 펀드를 조성할 것을 선포합니다. 실크로드 펀드는 열려 있으며 아시아 역내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합니다.

다섯째 인문교류를 뉴대로 아시아의 연락과 소통 사회 기반을 다져야 합니다. 향후 5년동안 중국은 주변국가의 연 2만명에게 연락과 소통 관련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