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현장 일각

대화 현장 일각

습근평 주석 회의 주재

상호연결 및 상호연동적 동반자관계 강화를 위한 대화가 8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상호연결과 소통으로 발전 추진. 동반자는 협력에 초점을"이란 제목의 중요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아시아 국가를 중점 방향으로, 경제회랑을 바탕으로, 교통인프라를 돌파구로, 융자플랫폼건설을 손잡이로, 인문교류를 뉴대로 "실크로드경제벨트와 해상실크로드"의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하며 아시아 국가간의 상호연결과 상호연동적 동반자관계를 돈독히 하고 발전적 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화에서 습근평 주석은 예로부터 인류사회는 상호연결과 통행의 편리를 추구해 왔다면서 실크로드가 바로 그 모델이며 아시아 각국인민들은 상호연결과 소통의 개척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구도조정과 개혁혁신의 세계적 조류에 직면해 아시아 국가는 반드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시아 자원, 아시아제조, 아시아저축, 아시아공장인프라에서 아시아가치와 아시아창조, 아시아투자, 아시아시장발전에 주력해 손잡고 새로운 경제성장점과 경쟁우위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 우리가 건설해야 할 상호연결과 통행의 편리는 응당 인프라와 제도규정, 인문교류의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며 정책소통과 시설연결, 무역통창, 자금융합, 민심소통 등 5대 분야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는 전방위적이고 입체적이며 네트워크와 같은 대형 연결 및 연동이며 생기발랄하고 팀웍을 이룬 열린 시스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국가를 중점방향으로 솔선적으로 아시아의 상호연결과 소통을 실현하며 경제회랑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상호연결과 연동의 기본틀을 수립하며 교통인프라를 돌파구로 아시아의 상호연결과 연동의 조기수확을 실현하며 융자플랫폼 건설을 손잡이로 아시아의 상호연결과 소통의 병목을 제거하며 인문교류를 뉴대로 아시아의상호연결과 연동의 사회적 기반을 든든히 하는 등 5가지 제의를 제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400억달러를 투자해 실크로드기금을 설립할 것이라며 향후 5년사이 주변 국가에 상호연결과 연동분야의 양성 명액 2만개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회의 참가 지도자들은 각국은 응당 인프라와 경제회랑건설을 강화하고 무역과 교통, 금융, 인문 등 전방위적인 상호연결과 상호연동을 추진하며 구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하고 보다 개방적인 아시아경제구도를 부각해 각국의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