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3 19:03:56 | cri |
아세안 10개국 지도자와 한국 박근혜 대통령,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미국 오바마 대통령, 러시아 메데베제프 총리, 인도 모디 총리, 오스트레일리아 토니 애벗 총리, 뉴질랜드 존 키 총리가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미얀마 테인 세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연설에서 동아시아가 지난 수십년동안 재빨리 발전하게 된 근본적 원인은 평화롭고 안정한 지역환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동아시아 각국 인민이 공동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각자는 응당 정치안전과 경제발전이라는 이 "두 바퀴가 함께 움직이는" 대 방향을 잘 파악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며 세계적인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경제사회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며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지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는 심각하고 복잡다단한 국제와 지역 정세에 직면하여 동아시아 각국은 응당 대화를 한층 더 강화하고 공감대를 응집하며 손잡고 전통과 비전통 안전도전에 대처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 번영을 공동촉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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