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1-14 21:04:46 | cri |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는 14일 인터넷을 통해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가 알카에다 최고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QAP의 고위 간부 셰이크 나스리 빈알리 알안시는 '축복받은 파리 전투에 대한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번 작전은 우리의 최고 사령관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명령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서방국가들이 다시는 이슬람교를 모독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더욱 큰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7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샤를리 에브도' 주간지 사무실이 무장분자들의 습격을 받아 12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다쳤습니다. 8일과 9일에 또 한차례 무장분자들이 파리 남부의 한 유대인 학교부근에서 여성 경찰을 사살했으며 도로정비원을 부상입히고 유태인 식품가게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측은 3일, 3명의 테러 용의자를 격살했습니다. 격살된 무장분자외 이번 테러사건으로 17명이 숨졌습니다.
2009년에 '알카에다'기구는 예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분기구를 합병해 아라비아반도지부 설립했으며 장기간 예멘의 남부지역에서 거주하면서 테러습격을 감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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