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역촉진회는 2015년에 "일대일로(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연선 국가간 상공협력체제를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실크로드 기업가이사회와 정화(鄭和) 경제무역문화우호협회 설립을 주도함과 동시에 몽골, 이란, 터키 등 국가의 주요 상회, 협회와 양자 협력체제를 구축해 국내외 상공계인사들이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효동(于曉東)중국무역촉진회 대변인은 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준비중에 있는 실크로드 기업가이사회와 정화 경제무역문화우호협회는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상 국가들을 연결해 상공계 협력망을 전방위적으로 구축해 경제무역협력 확대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밖에 중국무역촉진회는 무역투자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전시회와 포럼을 기획하고 중국과 "일대일로"연선 국가간 무역왕래와 산업협력을 추진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