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1 15:55:08 | cri |
주유군 주임은 라싸 "3·14"사건과 우룸치 "7·5"사건의 성격은 분열주의 세력의 선동과 획책, 조작한 구타, 파괴, 약탈, 방화 폭력범죄사건이고 본질적으로는 민족문제나 종교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건의 처리와 후속 사무를 통해 우리는 티베트족과 위그르족을 포함한 여러민족 민중들은 분열주의를 반대하고 중국의 민족단결과 국가의 통일을 수호하려고 한다는 것을 볼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새중국 60여년간의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민족정책은 총체적으로는 정확하고 성공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정책은 양호하다면서 소수민족들이 주인이 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자체의 민족문화의 특색을 보호하려는 염원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국가의 통일과 민족단결을 구현하고 실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개최된 중앙민족실무회의의 가장 중요한 정신의 하나가 바로 여러 민족간 교류와 왕래, 융합 원칙을 재차 강조함과 아울러 관련 정책방향을 한층 명확히 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융합이란 소수민족문화와 전통문화의 "융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여러 민족이 함께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고 특별히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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