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비(何亞非)와 담천성(譚天星) 국무원화교사무판공실의 두 부주임이 12일 전국정협회의에 참석한 해외 열석 교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조화로운 교포사회 구축, "일대일로" 건설 참여, 중화문화의 보급 등에 관해 교포들의 건의를 청취했습니다.

하아비 부주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은 교포들의 기여를 떠나서는 안된다며 교포들이 조국의 경제 전환에 힘을 보탤 것을 희망했습니다.

교포들이 크게 관심하는 "일대일로" 건설에 대해 하아비 부주임은 화교와 중국인들은 중국기업과 주재국 기업의 협력을 도울수 있을 뿐 아니라 정치와 문화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년 국무원화교사무판공실은 화교단체 설립, 화교지원센터 설립, 화교 교육발전, 중국음식 홍보, 중의(中醫) 배려, 문화교류 확대 등 화교돕기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담천성 부주임은 국무원화교사무판공실은 앞으로 더욱 많은 조치를 취해 화교들의 이익을 보호할 것이며 화교들이 조국의 배려를 감수하도록 하고 중국경제발전을 통해 취득감을 가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