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은 한국 서울에서 한국 외교부 윤병세 장관과 공동 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한 관계는 강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역사적인 국빈방문은 중한 두 나라간 전략협력동반자관계 추진과 향후 두 나라관계 발전에 획기적인 의의를 부여했다고 하면서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이고 경제무역 동반자이기에 두나라간 관계 발전은 전망이 아주 밝다고 지적했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한중 두 나라는 상호 신뢰하고 경제, 문화 교류와 협력, 정치, 안전 전략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정부는 중국정부와 고위층 상호 내왕, 경제무역, 인문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면서 명실상부한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