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5 17:23:53 | cri |
중국 상무부가 25일 제공한 보도문에 따르면 고호성(高虎城) 상무부 부장이 24일 베이징에서 초청에 의해 방문 온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안드레이 스프레네브 무역위원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유라시아 경제연맹이 2015년 1월 정식으로 가동된 이래 중국측이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와 진행한 첫 장관급 회담입니다.
고호성 부장은 유라시아 경제연맹은 구역경제 일체화 발전행정에 순응해야 한다면서 이는 형성중에 있는 통일 대 시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연맹 각 성원국은 정치적으로 상호 신뢰하고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협력하는 연맹의 주요 경제무역협력 동반자라고 밝혔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2014년 양자 무역액은 1200억달러를 초과했다면서 중국은 이미 연맹의 두번째 큰 무역동반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안드레이 스프레네브 무역위원은 중국은 유라시아 경제연맹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주요 경제체라고 하면서 연맹과 각 성원국은 중국과 전면적인 경제무역협력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해 고도의 공통인식을 갖고 있으며 중국측과 대화체제를 가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 쌍방은 또한 중국과 유라시아경제연맹협력을 깊이할데 관해 공통인식을 달성했으며 구역경제일체화와 다각무역체제 기틀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할데 관련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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