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9 18:27:33 | cri |
(자료사진:연설 중인 습근평 주석)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29일 해남성 박오국빈관에서 박오아시아포럼 제4기 이사회 성원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10여년간 박오아시아포럼이 온당하게 발전했으며 영향력도 갈수록 제고되고 있으며 아시아공감대를 모으고 아시아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영향력을 제고하는 면에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중국과 세계간 우호적 교류협력도 힘있게 추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공동체로의 매진"을 테마로 한 이번 연례회의는 아시아운명공동체 구축을 토론하고 아시아발전의 맥박을 짚어보았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매우 심원한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2년 남짓한 기간 중국은 자체발전의 실정에 입각해 점차적으로 전면적 중등권수준사회 건설과 전면적 개혁심화, 전면적 의법치국, 전면적 당기강확립의 전략구도를 점차 형성하고 적극 추진해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와의 관계도 심각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전도와 운명도 보다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 국제관계수립을 위해 주력하며 쁠럭가담이 아닌 동반자를 창도하며 세계적 동반자관계 네트웍 형성을 추동해 왔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일관하게 선린우호정책과 호혜상생의 열린 전략을 견지할 것이라며 세계와 함께 교류협력을 강화해 보다 큰 발전동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창의는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이 전방위적 개방을 확대하는 중요한 조치이자 중국이 구역경제협력에 착안해 제기한 방안이며 연선국가의 공동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조치라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이 창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이 이미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런 창의는 매우 강한 포용성과 개방성이 있으며 통행국제규칙을 준수하고 현대관리패턴에 따라 운영하며 기존의 메커니즘과 상호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박오아시아포럼이 자체 우위를 발휘해 아시아의 번영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후쿠다 야스오 박오아시아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파키스탄 전 총리, 말레이시아 전 총리, 뉴질랜드 전 총리 등이 선후로 발언했으며 모두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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