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8 19:15:18 | cri |
한국이 이달 중순쯤 위안부문제 진상을 소개하는 역사교과서를 공식 출판해 무료로 배포하게 된다고 한국연합뉴스가 8일 전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일본정부가 한일 분쟁섬 주권을 주장하는 역사교과서 감정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2015년판 "외교청서"에서 위안부 강징사실을 재차 부인한 시점에서 한국정부가 한국 국민들로 하여금 위안부문제 진상을 정확하게 요해하게 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역사교과서를 출판하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한국여성가족부와 교육부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초등학교 고급학년생과 중학생, 중학교 교직원들을 상대로 한 이 교재는 보충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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