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0여개국 학자들이 11일 베이징에서 "아시아 국가의 21세기 해상실크로도 공동건설"을 연구하고 "일대일로" 추진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이 국제학술세미나에 인도네시아와 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등 해상 실크로드 연선의 10여개 나라 학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학자들은 "21세기 해상실크로도"의 국제와 지역 의의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아시아 각국이 조율과 소통을 강화하고 양성연동을 전개해 중국이 창의한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공동으로 잘 건설할데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학자들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에 대해 기대로 충만되었습니다.

네팔, 아프가니스탄 주재 전 인도 대사는 인도와 중국은 지역발전과 지역질서에 대해 공동의 소망을 갖고 있다며 남아시아는 해상실크로드의 발전에 중요한 지연 전략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도와 중국은 이 기틀내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학원 임원철(任遠喆) 교수는 회의 참가 학자들이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은 윈윈과 상생의 창의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했으며 아시아 지역 나라들은 이 기틀내에서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수 있기를 절박히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