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17:28:47 | cri |
파키스탄에 대한 국빈방문에 앞두고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파키스탄 "전투보"와 "매일뉴스보"에 "중국과 파키스탄 친선 만세"란 제하의 글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파키스탄은 중국의 가장 절친한 이웃나라라며 자신이 이번에 처음 파키스탄을 방문하지만 그러나 자기 형제의 집을 방문하는 느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 역대 지도자와 각계인사들의 정성어린 관심속에 중국과 파키스탄관계가 시종일관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이 여러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호혜협력을 전개하면서 수많은 성과를 이룩하여 양국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번 파키스탄 방문이 양국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동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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