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20일 조선의 핵타격수단이 본격적으로 소형화, 다종화단계에 진입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일관하게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 반도평화안정 수호를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을 견지하는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현재 반도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다면서 중국측은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상호 자극을 피하며 정세 완화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함으로써 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국면을 수호하고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20일 성명을 발표해 조선의 핵타격수단이 본격적으로 소형화, 다종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명은 조선의 자위력 강화 조치에 도전하지 말 것을 미국, 일본, 한국 등 국가에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