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2 19:58:57 | cri |
6월 1일 중한 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 이는 중한 자유무역구 건설이 제도적 설계를 마치고 실시단계에 진입함을 뜻합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중한 자유무역협정은 아태지역 경제일체화의 보조 추진 장치라고 말했습니다.
심단양(沈丹陽) 대변인은 상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중한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한국은 택배서비스와 건축서비스에 대한 중국의 중요 이익 관심사를 해결했으며 한국의 현유 FTA 수준을 초과하는 약속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법률, 건축, 환경, 오락, 체육, 증권 등 6개 부문에 언급되는 한국의 중요 이익 관심사를 해결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중한 양국은 아태지역의 중요한 경제체로 양국이 높은 수준의 FTA를 맺은 것은 아태지역 경제일체화 행정에 선명한 풍향계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중한자유무역협정은 양국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며 양국기업과 민중들에게 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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