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17:56:39 | cri |
중국과 한국이 1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후 이 협정을 실천에 옮기는 중요한 플랫폼의 하나인 연대(煙臺) 중한 산업단지가 3일 베이징에서 대외에 단지 계획 설계도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개최된 브리핑에서 양려(楊麗) 연대시 부시장은 양국 정부가 중점있게 추진하는 단지인 연대 중한 산업단지는 한국 중앙정부가 지정한 새만금개발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한자유무역구 산업협력 시범구와 동북아종합 국제 물류 허브, "일대일로" 전략협력 플랫폼, 한국의 요소가 돌출한 스마트형 거주에 적절한 새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대시 정부가 밝힌 단지 계획설계도에 따르면 앞으로 연대중한산업단지는 연대의 자원조건과 산업기초에 입각해 고급장비 제조, 신규 에너지, 환경보전, 전자정보, 해양공정, 해양기술 등 신흥산업과 물류, 상업무역, 검험검측 인증, 금융보험, 전자상거래, 문화창조, 건강서비스, 양생양로 등 현대 서비스업 방면에서 한국 기업과 실무협력을 전개할 것입니다.
단지의 궁극적 목표는 현대 서비스업의 집결지와 신흥 산업공생구역, 임항(臨港)경제구의 "1 단지, 3 구역"의 공간 구도를 형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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