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18:35:25 | cri |
3일 한국 복건복지부는 2일 한국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또 5명 증가했는데 이 중에 제3차 감염자 한명이 포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메르스 확진환자수는 30명으로 증가, 제3차감염자도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국 정부와 민간 비상실무팀은 신증 3차감염자는 의료기구 내의 감염이며, 메르스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었다고 인정할수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중앙일보"에 수치에 따르면 현재 환자를 포함한 의심 감염자가 모두 389명입니다. 환자가 급증하면서 격리인원수도 1364명으로 폭증했습니다.
한편 메르스 전염병의 재빠른 확산으로 한국의 209개 학교가 휴학 또는 휴교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국 KBS사이트는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주재 소집하여 종합적 비상대책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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