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는 5일 중국공산당의 초청으로 아웅 산 수치가 인솔하는 미얀마 전국민주연맹 대표단이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중국과 미얀마 정당간 왕래에서 중요한 방문으로 될 것이며 중국 당과 정부의 지도자가 미얀마 대표단을 면담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오랜기간 중국은 전국민주연맹을 포함한 미얀마 여러 당파와 친선 왕래를 유지해왔다며 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쌍방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양국 여러 영역의 친선협력관계를 증진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