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9일 러시아 우파에서 브릭스 국가지도자 제7차 회동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이번까지 세번째로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브릭스 우파 정상회의의 주제는 "브릭스 국가동반자관계, 세계발전의 강유력한 요소"입니다. 정상회의의 주회장은 우파회의센터에 설립되었습니다.

정식 회동에 앞서 습근평 등 브릭스 국가지도자는 브릭스국가 상공이사회 대표와 45분동안 대화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의후 브릭스 국가지도자는 단체촬영을 하고 일년에 한번씩은 "전체 가족사진"을 남기게 됩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또한 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 등 해당 국가 지도자와 쌍무회견을 가졌으며 중국과 러시아, 몽골 수반과 제2차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밖에 그는 "인민복지의 향상"을 의제로 삼은 브릭스 국가와 유라시아 경제연맹,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옵서버국, 초청수락국의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와 대화모임을 가졌습니다.

"브릭스"는 미국 골드만삭스회사의 투자개념에서 비롯되었으며, 영문 국명의 순서에 따르면 각기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등 5개 신흥시장국입니다.

현재 브릭스 국가는 지도자 회동으로 견인하고 안전사무 고위급 대표회의, 외무장관 회동 등 장관급 회의를 지탱으로 하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전개하는 등 다춴의 구조로 세계 경제성장을 이끌고 세계 경제관리를 완벽화하며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되었습니다.

중국은 브릭스 국가협력의 확고한 지지자와 적극적인 참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