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3 18:45:30 | cri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유정성(兪正聲)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은 13일 베이징에서 대만소수민족 참관방문단을 회견했습니다.
유정성 주석은 중화민족은 다민족으로 구성된 대가정으로서 여러 민족 동포들은 중화민족의 독립과 존엄을 공동으로 수호했고 중화민족의 빛나는 역사를 썼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대만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우리는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잊을수 없으며 이중에는 일본식민통치에 반항하면서 희생된 대만의 소수민족 선열들도 포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만 소수민족들이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양안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면서 양안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양안 동포들은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 공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고 양안 여러민족 동포들의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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