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창의의 실행에 발맞추고 안휘성과 아세안의 교류협력을 늘리기 위해 안휘성 선전부와 중국국제방송국, 신화사 아태지역 총지사에서 주최한 "아세안 10개국 주류언론 및 중앙급 중점 대외홍보 언론 안휘행" 대형 취재행사가 10일 오전 합비에서 정식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안휘성 선전부 장종량 순시원은 축사에서 아세안은 안휘성의 대외개방과 기업의 해외진출의 중점지역이며 특히 국가의 "일대일로"창의의 실행과 더불어 안휘성과 아세안의 협력이 날따라 긴밀해 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아세안에 투자한 안휘성 기업이 이미 58개에 달하며 투자액은 3억 4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아세안 언론대표단 단장인 캄보디아국가TV방송국 보우 반나릿 부국장은 이번 행사는 아세안국가 언론에 중국역사와 문화, 사회경제발전 및 인문생활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10일부터 7일간 대표단은 합비와 우후, 황산시, 구화산풍경구와 황산풍경구를 방문하게 되며 8월 15일 황산시에서 2015중국-아세안언론포럼을 진행하게 됩니다.

안휘성위 대외선전판공실과 중국국제방송국 동남아시아센터, 신화사"아태일보", 안휘방송국, "아세안재경"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이외 캄보디아국가방송국과 라오스국가방송국, 베트남통신사, 말레이시아방송국, 싱가포르 프레스홀딩스, 인도네시아 라디오인터넷방송, 태국 "타이 랏", 브루나이 "브루나이 타임즈", 미얀마 "비너스 뉴스 저널", 필리핀" "차이니스 커머셜 뉴스"등 동남아시아 언론들이 초청에 의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