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0 16:10:21 | cri |
제5집의 자료에 따르면 항전 승리 후 남경정부 소속기구(접수위원회, 항전손실조사위원회)의 일본 강점자산 접수와 전쟁손실 조사과정에는 모두 일본이 전쟁시 남경 민간인 가옥을 차지하여 "위안소"를 설립했던 기록이 있다.
자료는 4부의 당안을 포함했는데 모두 남경시 당안관에 제공한 것이다.
하나는 1945년 10월 4조항(四条巷) 129호 가옥이 적에게 빼앗겨 위안소로 사용된 등 상황에 대한 보고이다.
둘째는 1945년 11월 하관 상부가에 있는 시민 황휘봉(黄辉凤)의 3층짜리 양옥을 일본인 노부요시 히데요시(延吉秀吉)가 빼앗아 위안소를 설립한 것을 법에 의해 추궁한 제출문서 및 조사보고이다.
셋째는 1945년 11월 일본인 노부요시 히데요시가 하관 공공로에 위안소를 설립한 등 상황에 대한 교부 문서이다.
넷째는 1947년 12월 1일 일본군이 일지원(一枝园) 8호를 강점해 위안소를 설립한 재산손실 보고 명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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