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26일 발표한 "티베트의 거족적인 발전과 장기적인 안정 담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티베트의 전면적인 중등생활수준은 전국의 전면적인 중등생할수준에 관계되며 티베트의 안보와 안정은 전국의 안보와 안정에 관계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24일부터 25일까지 소집된 중앙위원회 제6차 티베트실무간담회는 정세를 분석하고 경험을 총화하며 업무를 배치하고 티베트와 사천, 운남, 감숙, 청해 4개성의 티베트 지역의 경제사회발전과 장기적 안정을 한층 추진하기 위한데 그 목적을 두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티베트 사업이 직면한 정세와 과업을 과학적으로 분석했으며 티베트사업의 착안점과 주력점을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티베트와 사천성의 티베트 지역의 전면적 중등권 수준 사회 및 장기적 안정 실현과 관련해 전략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사설은 이 전략적 배치는 현재와 향후 한시기 동안 티베트사업의 강령적인 문서이며 티베트의 거족적인 발전과 장기적인 안정 실현을 위해 방향과 도경을 제시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중앙위원회 티베트실무간담회는 티베트자치구 설립 50주년에 즈음해 개최됐습니다.

사설은 50년간 중국공산당은 티베트 여러 민족 간부 및 간중들을 이끌어 옛 티베트를 생기발랄한 사회주의 새 티베트로 개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새로운 역사 기점에 서서 중국공산당이 실천에 옮기고 전국적인 지지가 있으며 티베트 여러 민족간부 군중들이 합심해 노력한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의 티베트의 한폐이지를 잘 엮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