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4 10:35:38 | cri |
[왕수평(王水平)교통운수부 부부장이 기자들의 인터뷰를 받고 있다]
중국 교통부가 주관한 "일대일로" 육로통상구만리행신강(新疆)구간 취재행사가 12일 원만하게 끝났습니다.
중국교통신문, 중국국제방송국, 신화사 등 매체의 기자 20여명이 취재팀을 무어 4일동안 신강의 우룸치과 아라산구(阿拉山口) 등 통상구들을 방문하면서 신강의 대외무역 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중국 교통운수부 운수봉사국의 허보리(許寶利) 부처장은 중국정부가 제출한 "일대일로" 전략은 신강발전에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경지역의 통상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현지의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있는 종업원들에게 경의를 표시하며 또한 불원천리 멀리서 신강을 찾아 취재를 하고 있는 기자들에게도 경의를 표시했습니다.
[국경지역 통상구 종업원이 취재 받는 중]
중국교통신문사의 장장파(庄長波) 부사장은 이번 취재를 통해 기자들은 신강의 도로교통발전을 집적 체험하고 국경지역 통상구 건설상황을 알아보면서 국가전략과 구체적인 실시절차를 이해하여 객관적으로 신강을 이해하고 신강을 잘 보도하는데 기초를 닦아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지난 13일 내몽고교통청은 후허하오터(呼和浩特)에서 "일대일로" 육로통상구만리행행사 간담회를 가지고 내몽고구간 행사를 정식 시작했습니다.
[아라산구에서 취재팀 전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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