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1 15:16:45 | cri |
일본 아사히신문이 9월 21일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51%의 일본 민중들이 안보법안을 반대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이 19일과 20일에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 따르면 51%의 피조사자들이 안보법안을 반대한다고 표시하고 67%의 피조사자들이 국회의 안보법안 강행 표결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아베정부의 지지율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일본 집권연맹이 19일 의석 우세를 빌어 국회 참의원 전체회의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표결 통과해 일본 주류언론의 비판과 일본 민중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일본 각계는 안보법안이 폐지될 때까지 계속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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