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제9기 이사대회가 베이징에서 소집되었습니다. 유정성(兪正聲)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주석이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회에 참가해 중공중앙을 대표해 대회 소집에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한 후 중국공산당은 시종 대만문제해결, 조국완전통일 실현을 장엄한 역사사명으로 삼으며 해내외 동포들을 단결해 장기간 끊임없이 분투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조국통일을 추동하는 실천은 우리들에게 시종 전민족발전의 높이에 서서 조국통일문제를 대하고 민족부흥의 큰 국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시종 평화통일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확고하게 추동해야 하며 시종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독립"분열음모를 견결히 반대하고 시종 광범한 해내외 중화아들딸, 특히는 대만동포들과 단결해 조국통일의 큰 힘을 모으며 시종 확고한 신심과 인내심으로 조국통일목적을 향해 한걸음한걸음 나아가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