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6 20:09:30 | cri |
중국 상무부와 미국 국제개발국이 25일 워싱턴에서 협력발전 양해비망록을 체결했습니다.
이 비망록에 따르면 중미 쌍방은 "수원국 ( 受援國)의 제기와 동의, 주도"에 좇아 중미 협력발전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실시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수원국이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는 전제하에서 협력영역과 내용, 방식을 공동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비망록은 또한 중미 쌍방의 협력발전 영역은 수원국의 수요와 서로 일치하다는 것을 명확히 했으며 민생을 지지하고 개선할데 대해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이미 식량안전과 공공위생, 인도주의적 원조 등 영역에서 중점적으로 협력하며 앞으로 순서있고 점진적으로 기타 협력발전의 영역을 늘리기로 확정했습니다.
고호성 중국 상무부 부장은 이날 비망록 조인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비망록이 이번 습근평 주석의 방미에서 중요한 성과로 되는 것은 국제협력발전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중미 쌍방 관계에 새로운 내용을 보탰으며 중미 신형이 대국관계 내용을 보다 더 풍부히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룬하트 미 국제개발국 책임자도 협력발전은 이미 중미 양국 중요한 관계의 핵심적 요소로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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