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7 16:14:25 | cri |
유연동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26일 중앙대표단 부단장의 신분으로 중앙대표단 일부 성원을 인솔해 화전(和田)지역을 찾아 여러 민족 민중들을 위문하고 마을과 공장 등을 시찰한 한편 각계 민중들과 널리 교류하면서 신강위글자치구 설립 60주년을 함께 경축했습니다.
화전 지역에서 열린 신강위글자치구 설립 6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유연동 부총리는 사회안정과 장기적인 안정 및 태평은 신강업무의 총적인 목표이자 착안점, 주력점이라면서 여러 민족 민중들의 근본이익과 사회전반의 안정을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중앙대표단의 다른 성원들도 신강의 기타 지역을 방문해 현지 민중들을 위문하고 제2차 중앙신강실무좌담회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신강업무의 새로운 정세, 새로운 요구를 잘 틀어쥐고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하고 함께 조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