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8 14:43:27 | cri |
제13회 세계화상(華商)대회가 27일 저녁 인도네시아 발리섬 누사두아회의센터에서 원만히 막을 내렸습니다.
류금정(劉錦庭)태국중화총상회 주석과 채기생(蔡其生)싱가포르중화총상회 주석, 채관심 (蔡冠深) 홍콩중화총상회 종신 명예회장, 사봉(謝鋒)인도네시아 주재 중국대사, 임군(林軍)중국교포연합회 회장, 담천성(譚天星)중국해외교류협회 부회장, 발리주 부주지사 등 세계 각지의 20여개 국가의 화상대표 약 3천명이 폐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임군 중국교포연합회 회장은 축사에서 제13회세계화상대회는 "화상 융합, 인도네시아에서의 상생"을 주제로 여러가지 교류를 망라한 연구토론 행사를 전개했으며 여러 의정을 이미 마쳤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세계화상은 중국 경제 전망에 자신감으로 충만되어 있고 이 과정에 새로운 상업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봉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첫째는 중국의 새로운 개혁과 대외개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둘째는 기회를 틀어쥐고 "일대일로"전략을 빌어 실무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며 셋째는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교량 역할을 했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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