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베트남이 최근 남해 섬 건설에 대한 견해를 밝힌것과 관련해 해당 측에 정확한 이해를 희망했습니다.

베트남 국가주석이 28일 언론에 남해에서 중국이 섬을 건설하는 것은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이며 해상안보를 위협한다고 말한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홍뢰 대변인은 남사군도는 예로부터 중국의 영토였으며 이에 대해 중국은 충분한 역사적인 근거와 법적인 근거를 보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대변인은 중국이 남사군도의 일부 인원 주둔 섬들에서 관련 시설을 건설하고 보수하는 것인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며 이치에 맞는 일로써 그 어떤 나라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나라를 상대로 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변인은 중국의 섬 건설은 국제공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국으로써 중국의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며 남해 항행자유와 안전을 보다 잘 지킬수 있다는데 대해 해당 각자가 정확히 이해할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