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4 15:56:34 | cri |
(사진설명: 러시아 공군 비행기)
러시아 군부측이 3일 밝힌데 따르면 3일간의 공습행동을 거쳐 러시아 공군부대는 이미 시리아 경내 테러조직인 "이슬람국"의 작전능력을 크게 타격했다고 하면서 러시아측은 타격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측은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지역에서 인원을 철수하고 비행을 중지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이날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러시아 공군부대가 시리아에 대해 실시한 공습행동은 테러위협을 받지 않도록 러시아인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표시했습니다.
카르타포로프 러시아 무장역량 총참모부 작전총국 국장은 러시아는 공습시작 당일에 이미 관련 상황을 사전에 미국측에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측은 또한 외교경로를 통해 미국에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카르타포로프 국장은 미국측과 연락과정에 러시아측은 이미 미국측에 러시아가 진행하는 공습지역에서 미국 전문가와 고문을 철수하고 러시아측 비행행동지역에서 비행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일 당일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러시아24"텔레비젼방송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러시아 인민들이 테러리즘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리아는 일찍 자신이 본가장 조용한 아랍국가였는데 현재 화산으로 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담판을 통해 그 곳의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반대파와 당국이 한자리에 모여 시리아의 미래 관련 제안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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