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9 20:01:45 | cri |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일본 정계요인들이 야스쿠니신사를 반대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일본측이 침략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야스쿠니신사 가을 정례제사에 아베신조 일본총리가 제물을 봉양했고 일본 내각의 부분 대신들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야스쿠니신사는 침략전쟁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2차대전 A급 전범을 합사한 곳으로 중국은 일본 정계요인들의 그릇된 행동을 일관되게 단호히 반대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본측이 침략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고 군국주의와 경계를 분명히 하여 실제행동으로 아시아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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