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20:39:57 | cri |
에하라 노리요시 일본국제무역투자연구소 연구원은 중일한 지도자회의를 앞두고 "소통대화와 협력상생"을 주제로 27일 열린 중일한심포지엄에서 신형의 중일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의미가 자못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일한 3국이 FTA를 구축하고 경제교류를 강화함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세계에 3국의 공동목표를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국과 각국, 각지역, 국제기구와 구축하고 있는 "동반자관계" 틀내에서 구현될 수 있으며 중일한 3국간 동반자관계가 본 지역 나아가 세계경제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하게 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일한 3국은 신형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중일한 3국의 경제교류가 1+1+1>3, 즉 소프트웨어의 힘임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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