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1일 1일 오후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중일한 정상회담 후 박근혜 한국 대통령,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3국 정상이 중일한 협력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3국 협력에 대한 높은 중시를 재천명하고 역사 등 민감문제를 잘 처리하고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할 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기반으로 함께 지역경제 일체화에 주력하고 2020년 동아시아 경제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손잡고 나아감으로써 아시아 전반 진흥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일한 3국은 동아시아 3대 경제체이며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로서 세계경제성장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중일한 협력을 중시하며 시종일관하게 선린우호, 협력상생의 정신에 따라 추진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3국이 함께 전진하며 정치안전과 경제발전이란 두개 큰 방향을 견지해 대화와 협력에 안전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는 세계반파시즘 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로 3국은 응당 세계적인 선언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야 하며 3국 협력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항구한 치안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이 3국협력 발전방향, 협력영역 및 지역국제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역사직시, 미래지향적인 정신을 견지하고 경제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지역 다각협력을 강화하며 함께 글로벌 도전에 대응할데 대해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측은 3국협력 강화를 통해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과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아베신조 총리는 3국은 모두 본 지역의 중요한 나라로서 3국 정상의 이번 회담은 획기적인 의의가 있는 대사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3국 경제는 긴밀히 연관되며 협력영역이 폭넓고 응당 자유무역구 협상추진을 가속화해야 하며 3국과 동아시아 역내협력을 한층 추진하고 함께 본 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