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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한 공동선언, 조선반도의 핵무기 발전을 확고히 반대
2015-11-02 09:02:48 cri

제6차 중일한지도자회의가 11월 1일 한국 수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회의후 3국이 발표한 공동선언은 조선반도에서 핵무기를 발전하는 것을 확고히 반대하며 조선반도의 긴정세를 유발하거나 유엔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를 위반하는 그 어떤 행동이든지 반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이라는 제하의 이 선언에서 3국은 조선반도와 동북아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3국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재천명했으며 조선과 한국 쌍방이 올해 8월 반도에서 나타난 긴정세를 완화할 것이라고 일치하게 표명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3국은 또한 이 협의가 조선과 한국 관계의 의미있는 진전을 갖다주길 바랐습니다.

3국은 조선반도에서 핵무기를 발전하는 것을 확고하게 반대한다고 재전명했으며 유엔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와 2005년 6자회담의 "9.19" 공동성명의 국제의무, 승낙을 충실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3국은 또한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유발하거나 유엔 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를 위반하는 그 어떤 행동이든지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국은 계속 공동노력하여 의미가 있는 6자회담을 조기재개하여 평화적인 방식으로 반도의 비핵화 행정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도록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동선언은, 중국과 일본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반도의 민족분력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지하며 이를 위해 반도의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당 창의를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동선언은, 확산방지영역의 3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지역과 국제 평화, 안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동선언은, 이를 위해 3국은 "3자 확산방지 협상" 메카니즘을 구축하고 공동 노력하여 3국 핵안전 시범센터 등을 통해 핵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선언은, 3국은 악의적인 네트워크 활동과 테러리즘, 폭력 극단주의가 국제안전에 구성하는 심각한 위협을 인식하고 밀접히 협력하여 공동대처의 조치를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선언은, 3국 협력은 지역협력에 의미가 중대하다고 하면서 지역협력을 공동추진하여 3국협력으로 동아시아 협력을 이끌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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