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1월 2일 오전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와 함께 제1회 중한청년지도자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극강 총리와 황교안 국무총리는 함께 포럼에 참가한 양국 정치와 경제, 교육, 문화, 체육 등 각 계 청년 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했으며 각기 열정적인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축사에서 청년교류는 중한인문교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양국관계의 미래를 대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중국은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중이며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추동하고 있는데 한국도 "창조적경제"를 창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 청년들이 중한국가발전전략의 접목을 계기로 지혜와 힘을 모아 혁신창업에서 중한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한중청년지도자포럼의 주제가 양국혁신발전전략에 부합되고 양국청년들의 혁신열정을 전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한중관계는 그 어느때보다 튼튼하다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양국 청년들이 교류를 강화하고 이해를 증진해 양국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중한 쌍방은 2015년부터 5년내에 양국이 100명 청년 골간들의 상호 방문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중한청년 지도자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창조경제와 중한청년협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