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6일 '인민일보'에 '전면적 중등사회건설의 새로운 목표와 요구'라는 서명문장을 발표했습니다.

6천여자에 달하는 문장은 제 기한에 전면적 중등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핵심내용을 에워싸고 전면적 중등사회건설을 실현하는데 있어서의 목표, 경제의 중고속 성장유지, 산업이 중고급 수준으로 매질할 문제, 인민생활수준과 품질의 보편적 제고 등 6가지 측면에서 논술했습니다.

전면적 중등사회건설 목표실현과 관련해 문장은 2014년에 중국의 국내생산 총액은 63조6천억원 인민폐에 달했다며 달러로 환산하면 10조원 달러 정도로서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3%, 1년간의 증가량은 중등발달한 국가의 경제총량에 맞 먹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장은 이 기점에서 시작해 2020년에 가서 국내생산 총액과 도농주민 일인당 평균 수입을 2010년의 배로 늘린다고 할때 초보적인 예산에 의하더라도 중국국내생산총액은 17조 달러, 그 외 경제실력과 종합국력이 더 한층 강화되고 인민생활도 개선되어 그 발전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매진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경제의 중고속 성장유지와 산업의 중고급 수준 매진과 관련해 문장은 2020년에 가서 국내생산총액과 도농주민들의 평균 수입을 2010의 배로 증가하려면 반드시 일정한 경제성장 속도를 유지해야 하며 초보적인 예산에 의하면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 국내생산 총액 년평균 증속이 6.5% 수준을 유지하고 주요 경제지표가 균형적인 조화를 이루어야만 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장은 또한 중국경제발전이 뉴노멀 시대에 진입한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하며 경제전환의 승격과 중고급 수준으로의 매진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장의 제일 마지막에 이극강 총리는 전면적 중등사회건설의 새로운 목표의 요구는 명확하다며 관건은 적극적인 자세와 실제 일을 착실하게 하는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