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9 18:48:41 | cri |
홍뢰(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중국측은 변함없이 미얀마에 대한 우호정책을 견지해 미얀마전국민주연맹(민맹)을 망라한 미얀마 여러 우호정당들과 교류를 강화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17일 아웅산수지 미얀마전국민주연맹 위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얀마는 계속 모든 국가들과 우호적으로 지내는 외교정책을 실시할것이며 특히 인국과의 관계에 중시를 돌리고 계속 대중국 우호정책을 펼칠것이라고 밝혔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뢰 대변인은 중국과 미얀는 우호인방으로서 쌍방이 전통적인 형제의 우정을 공고히 하고 각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는것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맞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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