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1 15:47:49 | cri |
러시아 자연자원환경부 세르게이 돈스코이 장관이 20일 매체에 밝힌데 의하면 러시아는 2016년 2월 유엔기구에 러시아 소속의 북빙양 연안 대륙붕 외부변계를 확대할데 대해 정식으로 신청하게 됩니다.
이날 러시아 연방위원회 소속의 북극 및남극위원회, 러시아 국가북극발전위원회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기간 돈스코이 장관은 매체에 내년 2월 자신이 직접 유엔에 가서 신청서를 회부하고 관련 진술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연방위원회 마트비옌코 위원장은 북극항선이 세계적으로 가장 다망한 통항 노선의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2020년 이 항선의 화물운수량이 15배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입법을 통해 북극 항선의 흡인력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 로고신 부총리는 이날 북극지역에 러시아의 80%의 천연 오일가스 산지가 집중되었다고 하면서 북극지역은 러시아의 가장 전망있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러시는 러시아 소속 북빙양 연안의 대륙붕 면적을 100여만 평방킬로미터 확대할데 대한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신청 자료에서 확대면적은 국제해양부분이 아니라 러시아 영토의 연장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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