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중국의 국제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국가에 더 훌륭한 공공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남사군도 해당 섬에 일부 민용시설을 증설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이 계속 섬에 대한 건설을 계속할 것"인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이상과 같이 답했습니다.

민용시설에 언급해 그는 실례로 중국측은 이미 해당 섬에 두개의 등대를 설치해 현지 주둔인원과 오가는 선박들에 안전과 편리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우리는 부분 섬에도 필요한 방어시설을 건설할 것이며 해당 건설은 적당한 것으로 군사화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그 어떤 나라도 상대하지 않고 국제법에 근거해 각국이 향유하는 남해항행과 비행자유도 방해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