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 서아시아, 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일부 국가와 지역의 안전정세에 대비해 외교부는 중국 공민들이 관련 국가와 지역의 안전정세와 외교부에서 발표한 안전관련 주의보를 면밀히 주시하며 관련 국가와 지역에 출국하는 것을 신중히 고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전에 중국 외교부는 이미 중국 영사서비스사이트(ｃｓ．ｍｆａ．ｇｏｖ．ｃｎ)를 통해 여러차례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에서 일하거나 생활하는 중국 공민들이 안전정세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현지 정부가 취한 안전경계조치에 따라 인원이 밀집된 지역에 가는 것을 삼가하고 경각성을 높여 방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