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유엔 말리안정단을 습격한 폭력행위를 강력히 비난하고 조난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유효한 조치를 취하여 유엔 평화유지 인원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유엔 말리안정단의 숙영지 한곳이 28일 무장분자의 습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이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