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2 09:43:35 | cri |
카터 미 국방장관은 1일 미군이 이라크에 파견할 특수작전부대를 배치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수작전부대가 극단조직 "이슬람국" 타격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특수작전부대는 또 시리아에 가서 군사적 불의습격을 진행할 명령을 수시로 대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이날 중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라크 정부와 조율한 후 미군은 이 특수작전부대를 설립했으며 작전행동범위에는 돌연습격, 인질구조, 정보수집 그리고 "이슬람국 지도층 나포가 망라된다고 했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또한 이 특수작전부대의 불의습격 행동은 이라크 정부의 청탁를 받은 상황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하면서 불의습격 행동은 이라크 국경안전을 강화하고 이라크 국내안전부대의 자체 작전능력을 높이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국방장관은, 이 작전부대는 또 시리아에 가서 군사적 불의습격을 진행할 명령을 수시로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조치는 정보를 유효하게 획득하여 앞으로 보다 목적성 있는 불의습격을 하는데 편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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